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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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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일 위원장 등 6개 분과, 20명 참여
"실용과 민생 초점 각 현장 분야 전문가로 구성"
'디지털대전환 특별분과'도 가동
"충북 대전환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민선9기 충북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신용한 당선인의 충청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10일 충북연구원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충북연구원에서 인수위원 위촉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인수위는 이강일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6개 분과, 20명으로 구성돼 도정 기본 방향 설정과 핵심 공약 반영, 취임식 준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선 '정책기획홍보분과'는 도정 비전 수립, 조직개편, 공약 이행 관련, 예산과 청년 등의 분야를 맡게 된다.

또 '정책1분과'는 경제·미래일자리·창업을, '정책2분과'는 문화·예술·관광·안전을, '정책3분과'는 균형발전·복지·노인·유아를, '정책4분과'는 여성·농업·환경·노동을 각각 담당한다.

반도체와 바이오 인공지능, 융복합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디지털대전환 특별분과'도 두기로 했다.

각 분과 간사위원은 정균영 전 한국조폐공사 상임감사, 김용기 충북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지봉구 전 청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이경기 전 충북연구원 북부분원장, 박완희 청주시의원, 김학윤 전 청주대 전자공학과 교수가 맡기로 했다.

실용와 민생을 위한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은 현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게 인수위 측의 설명이다.

인수위는 앞으로 분과별 도정 주요 현안 보고와 현장점검, 분야별 간담회 등을 통해 민선9기 도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강일 인수위원장은 "실용과 효율에 중점을 둔 당선인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차질 없는 도정 인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한 당선인도 "충북 대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라면서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인수위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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