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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월드컵 트로피 수여" 인판티노 FIFA 회장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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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현장을 찾는다. 우승팀에게 황금빛 트로피를 직접 전달하는 주인공도 트럼프 대통령이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결승전을 함께 즐길 것"이라며 "대통령과 공동으로 우승국에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릴 대망의 결승전은 내달 19일 개최된다. 격전지는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이다.

이번 대회의 수장인 트럼프 대통령의 결승전 참석은 공동 개최국으로서의 상징성을 더할 전망이다. 미국은 현재 캐나다, 멕시코와 함께 대회를 이끌고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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