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고금리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을 위해 연 1% 저리 융자를 지원한다.
도는 다음 달 15일까지 올해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하반기 지원 규모는 총 200억 원이다. 시중 금리보다 훨씬 저렴한 연 1% 금리가 적용되며, 청년농업인은 0.2%P 추가 우대를 받아 연 0.8%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기회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려 적기 지원을 강화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 농어업인과 관련 법인이다. 융자 한도는 운영자금의 경우 개인 5천만 원·법인 7천만 원이며, 시설자금은 개인 5천만 원·법인 최대 3억 원까지다.
상환 조건은 운영자금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다. 시군 심사를 거쳐 추천된 대상자는 경남도의 검토를 거쳐 오는 8월 초 최종 확정된다.
상반기에는 약 500명에게 15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