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제공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과 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5일 경남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직속기관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본청 실과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교육연수원과 미래교육원, 과학교육원 등 9개 교육원을 비롯해 경남수학문화관, 학생안전체험원, 교육정보원, 기록원, 종합복지관, 창원도서관 등 3개 도서관을 포함한 19개 직속기관이 참여했다.
권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경남교육청 직속기관이 지나치게 많아 사업의 중복성과 효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며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수오 인수위원장은 "교육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이뤄져야 한다"면서 "학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교사, 특히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질 높은 연수를 제공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밝혔다.
권 당선인은 7월 1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9대 경남교육감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경남교육감직 인수위는 오는 7월 9일 결과보고를 한 후 10일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