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우루과이 탈락에 울고, 부상에 울고…우가르테, 십자인대 파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마누엘 우가르테. 연합뉴스마누엘 우가르테. 연합뉴스
마누엘 우가르테가 두 번 눈물을 흘렸다. 우루과이의 탈락에 울었고, 또 부상에 울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한국시간) "우가르테가 지난 27일 스페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현재 부상 치료 방법과 재활 기간을 체크하기 위해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가르테는 전반 42분 스페인 알렉스 비에나의 결승골 과정에서 태클을 시도하다가 무릎이 꺾였다. 결국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 이후 추가 검사를 위해 영국 맨체스터로 이동했다.

BBC는 "축구 선수가 겪을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부상"이라고 표현했다.

우가르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축구 선수가 겪을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끝까지 그라운드에 남아 동료들을 돕지 못했다는 사실은 평생 잊지 않을 것이다.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바닥까지 떨어지는 경험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6-2027시즌을 앞두고 중원 개편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우가르테의 이적 가능성도 높은 상태였다. 우가르테는 2024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적료 5080만 파운드(약 1031억원)에 이적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여름 완전 이적 또는 임대로 떠날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부상으로 이적에 차질이 생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가르테의 회복을 최우선 고려하고 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소 2~3명의 미드필더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에데르송(아탈란타) 영입에 합의했고,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알렉스 스콧(본머스),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