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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대포항 '해상분수' 7월 2일부터 운영…해안관광 명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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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10월까지 매주 목·금·토·일 하루 2회 가동
음악분수, LED조명으로 야간 볼거리 제공

대포항 해상분수. 속초시 제공대포항 해상분수. 속초시 제공
강원 속초시는 피서철을 맞아 7월 2일부터 대포항 해상분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포항 해상분수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매주 목·금·토·일요일 오후 7시와 오후 8시, 하루 2회 운영된다. 회당 운영 시간은 25분이다. 다만 강풍이나 집중호우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거나 시설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민 안전을 위해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대포항 해상분수는 지난 2020년 설치 이후 매년 운영하며 대포항의 대표적인 야간 경관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음악에 맞춰 다양한 높이와 형태로 분출되는 물줄기와 형형색색의 LED 조명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수경관을 연출하며, 대포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포항 해상분수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관광 콘텐츠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도 안전한 운영과 지속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대포항 해상분수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포항이 사계절 활력 넘치는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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