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 전북TP 선도기업 선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최초 성과

두리 E.N.G 사무실 전경. 회사 제공두리 E.N.G 사무실 전경. 회사 제공
(사)행복드림복지회 산하 두리E.N.G가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최초로 전북테크노파크가 지정하는 '선도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TP의 선도기업 사업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육성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에는 연구개발(R&D) 자금 지원을 비롯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ESG 경영 컨설팅, 대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선도기업 선정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6월 진행된 공모에는 3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두리E.N.G는 서류 심사와 심층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13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이 장애인으로 구성된 여건 속에서도 비장애인 기업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리E.N.G는 '염해 저감 온·습도 제어 시스템' 등 총 6건의 발명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인증과 직접생산 등록, 수배전반 및 전동기제어반 분야 K마크 인증 등을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배전반과 분전반, 전동기제어반, 계장제어장치, 영상감시장치(CCTV) 등을 생산하는 기술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관일 대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임직원 모두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롤모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를 능력으로, 기술을 나눔으로! 전기로 세상을 밝히는 행복드림 두리E.N.G'를 슬로건으로 내건 두리E.N.G는 사회적 가치와 기술 사업을 결합한 기업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기업 활동을 통해 창출한 수익을 장학사업과 특수교육 학생 취업 연계, 지역사회 발전 후원 등에 환원하며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지역 상생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