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제공배우 김혜수와 조여정이 이웃으로 만난다.
3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새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오는 31일 첫 공개된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내세워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웃집 의사 부부가 거대한 비밀로 얽히며 폭주하는 과정을 담은 블랙코미디다.
김혜수는 더 큰 성공을 꿈꾸는 인테리어 회사 CEO이자 인기 인플루언서 경희 역을 맡는다. 김지훈은 성공한 아내의 그늘에 가려 살아가는 배우이자 경희의 남편 재홍 역으로 분한다.
조여정은 경희 앞집에 사는 피부과 원장 수정 역을 맡아 곁에 남아있는 하나뿐인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는 인물을 선보인다. 김재철은 수정의 전 남편이자 딸의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성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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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평화로운 고급 주택가를 배경으로 셀카봉을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경희(김혜수)의 모습과 그 뒤편에 감춰진 균열이 담겼다.
창문 너머 서로를 애틋하게 포옹하는 남녀의 실루엣과 깨진 가족사진 앞에서 벽에 귀를 대고 있는 한 남자, 손을 맞잡고 선 두 인물의 모습은 완벽해 보이는 일상 속에 숨겨진 불안과 비밀을 암시한다.
연출은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2019)',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2024)' 등을 선보인 이창희 감독이 맡았으며, 제작에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과 김지연 제작사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오는 31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