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판 보멀 감독. 벨기에축구협회 인스타그램박지성의 옛 동료가 벨기에 지휘봉을 잡는다.
벨기에축구협회는 25일(한국시간) 마르카 판 보멀 감독 선임을 알렸다. 벨기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 탈락 후 루디 가르시아 감독과 동행을 끝내기로 했다. 가르시아 감독의 계약은 7월31일 만료된다.
판 보멀 감독의 계약은 유로 2028까지다.
판 보멀 감독은 현역 시절 PSV 에인트호번에서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뛰었다. 이후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AC밀란 등 빅클럽에서 활약한 네덜란드 축구 레전드 중 한 명이다. 은퇴 후 PSV 에인트호번, 볼프스부르크, 로열 앤트워프 감독으로 활약했다.
판 보멀 감독은 "벨기에는 뛰어난 선수들과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코칭스태프와 함께 규율이 있고, 야망이 있고, 최고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는 용감한 팀을 만들고 싶다. 성공은 결코 보장되지 않지만, 노력과 정직함, 헌신은 보장된다. 벨기에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판 보멀 감독은 현역 시절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 뛴 부데베인 젠덴 등을 코치로 호출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