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연합뉴스10년 2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신지은이 세계랭킹 36위로 점프했다.
신지은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98위보다 무려 62계단 뛰어오른 36위에 자리했다.
신지은은 27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최종 9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2016년 5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10년 2개월 만의 통산 2승째였다.
골프위크에 다르면 1996년 7월 비키 퍼건(미국)이 12년 3개월 만에 우승한 이후 우승과 우승 사이 기간이 가장 오래 걸린 우승이었다.
세계랭킹 1~10위는 변화가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지노 티띠꾼(태국)이 1, 2위를 유지했고, 유해란이 3위, 김효주가 4위,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5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10위, 윤이나는 20위, 최혜진은 22위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아림도 8계단 오른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솔은 16위를 지키면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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