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 박정주 홍성군수. 홍성군 제공충남 홍성군이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미식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대한한돈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28일 홍성군에 따르면, 박정주 홍성군수는 전날 서울에 있는 대한한돈협회에서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과 만나 축제 경쟁력 강화와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만남에는 김영찬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과 김찬호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이 홍성군과 중앙협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박정주 군수는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과 협력을 이어온 대한한돈협회와 한돈농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 축제를 한돈 소비 촉진과 지역 농축산물 판로 확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발전된 축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이기홍 회장과 논의했다.
박 군수는 "올해 관광객에게는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한돈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을, 지역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전하는 한 단계 나아간 축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기홍 회장은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한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한돈농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대한한돈협회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올해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에도 한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약 5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김영찬 충남도협의회장과 김찬호 홍성군지부장은 한돈 바비큐 나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홍성군은 '전국 최대 양돈 단지'로 꼽힌다. 군은 이번 대한한돈협회 방문을 계기로 중앙협회와 충남도협의회, 홍성군지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품질 홍성 한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한돈농가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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