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제공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국회를 방문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나섰다.
조 시장은 국회에서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백혜련·이언주·윤한홍 의원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종욱·정혜경 의원과 강민국 의원을 만나 2027년도 정부예산에 실시설계 용역비 20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의 도전과 혁신 정신은 대한민국이 보유한 소중한 자산으로,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혁신 기업인을 양성할 국가 차원의 거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또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을 기업가정신의 교육과 체험, 창업 지원, 글로벌 네트워킹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국가 기업가정신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임을 거듭 강조했다.
조 시장은 "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의 기업가정신이 태동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은 전국 유일의 지역이다"며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이 우리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된 기업가정신을 체계적으로 계승하고 미래의 기업가와 혁신 인재를 키우는 국가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2년부터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중심으로 기업가정신 교육을 비롯해 청년 포럼, 국제 포럼, 창업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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