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한기대, '독립기념관 진입 안내 간판' 디자인 프로젝트 마무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기대 제공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디자인공학과 김강두 교수와 학생들이 천안시가 추진한 '독립기념관 진입경관 공공 옥외광고물 개선사업'의 디자인 용역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총 사업비 2억 4600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옥외광고물을 개선하고, 독립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이 처음 마주하는 진입경관에 지역의 역사와 독립문화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추진됐다.

독립기념관의 상징성과 장소의 의미를 전달하면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진입 이미지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김강두 교수는 디자인 마스터플래너로 참여해 전체 콘셉트와 디자인 방향을 설정하고, 형태와 비례, 재료와 조명, 실제 제작 과정까지 디자인 전반을 조율했다. 학생들과 지역과 장소의 의미를 조사하고 천안시 건축과 도시디자인팀 및 관계기관, 제작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디자인을 구체화했다.
 
디자인은 독립의 역사를 과거,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하나의 흐름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두고 '뿌리', '횃불', '울림'이라는 세 가지 개념을 설정했다. '뿌리'는 민족의 정체성과 오랜 역사를, '횃불'은 독립을 향한 의지와 연대를 의미한다. '울림'은 독립정신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다음 세대와 더 넓은 사회로 확산되는 힘을 상징한다.
 
김강두 교수는 "이번 과업은 옥외광고물을 새롭게 설치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독립문화의 의미를 담은 진입경관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학생들과 지역과 역사를 조사하고 핵심 아이디어를 함께 발전시켰으며, 시민 의견과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실제 공간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