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우리 유조선, 후티 위협 피해 수에즈 운하로 원유 수송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우회항로 바브엘만데브 해협도 군사적 위협 확대
홍해 북쪽 수에즈 운하 통한 첫 원유 수송

연합뉴스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우회 항로로 이용했던 홍해 남쪽 해협까지 군사적 위협이 확대하자, 북쪽인 수에즈 운하를 통한 첫 원유 수송이 진행되고 있다.

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조선 한 척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싣고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 국내로 항해 중이다.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원유를 운송하는 16번째 선박이다.

기존 유조선 15척은 홍해 남쪽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해 우리나라로 원유를 운송했지만, 후티 반군의 군사적 위협이 심해지면서 이번에는 북쪽 수에즈 운하를 이용했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예멘의 친이란 세력인 후티반군과 사우디 간 군사적 충돌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AI 생성 이미지
이 때문에 정유업계에서는 운항 거리와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에즈운하를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통과는 선사와 화주의 결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선박과 선원 안전 확보에 만전을 다하며 원유 수급 안정화 노력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