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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주 "청년 최고위원, 하헌기? 정민철? 아니면 김보미?"[뉴스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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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 방송 :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FM 98.1 (07:00~09:00)
■ 진행 : 박성태 앵커
■ 대담 :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평론가), 조태임 (CBS 기자)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민석 당선 첫 메시지는 민생
출마자 靑 만찬, 李 의중 얘기할듯
용산 공원 부지는 최후의 수단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각광받은 김보미, 지명직 최고되길
김민석 인선, 사무총장이 관심
용산 공원, 미래세대 자산 향유돼야

김준일 평론가
지명직 청년 최고, 신인 발굴했으면
임미애 지명? 후보 중도사퇴했는데?
용산공원개발법 개정이 뇌관될수도


▶ 알립니다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성태> [뉴스연구소] 2부 시작했습니다. 지금 댓글에는 김준일 평론가가 아까 말씀하신 거. 또 민주당이 지금 어떻게 될까요? 이게 맞는 말이다라는 얘기도 있고 아니다라는 얘기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뉴스쇼의 댓글창이기 때문에 너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 김준일> 제가 유시민 작가처럼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갈 것이다 얘기한 것도 아니고 이게 만만치 않다 얘기한 건데 이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 서용주> 아니, 욕먹으면 오래 살아요. 그냥 그런다 하고 또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또 다양한 비판도 있을 수 있다라고 그냥 이해해서 별로 신경을 안 쓰시는 게 좋겠다라고 말씀드리고 아까 정광재 우리 소장께서 늘 얘기하시는데 마치 이재명 대통령 = 사법 리스크, 이것만 이게 이재명 대통령한테 있다고 비판하는 것 같아요. 지금 공소 취소라든지 무슨 개헌에 대해서 대통령 연임 부분들 나오지도 않았고 나올 생각도 없어요. 김민석 당대표의 메시지 첫 일성이 민생입니다, 민생. 그래서 이 유시민의 ABC론을 거꾸로 보니까 캡이다, 캡스다, 택시. 그래서 국민이 부르면 달려가는 당이 되겠다. 민생을 강조하잖아요. 그런데 민생을 강조하는데 그 대통령에 대한 어떤 그런 공소 취소권이나, 이런 거를 추진할 리는 만무하다라는 것이고 정청래 의원에 대해서 달래는 차원에서 인사에 대한 개각을 실시한다. 그것도 또 맞지 않죠. 그러니까 송영길 의원 같은 경우는 전당대회 전부터 외교 쪽에 역할을 해달라는 얘기들이 무성했던 것이고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는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정청래의 측근 쪽에서는 이렇게 장관 지위가 있었는데 거부했다라고 하는 얘기들이 들리는데 저는 사실상 그냥 3명을 앉혀놓고 대통령의 의지를 얘기하고 각자 판단해라. 여기까지다. 내가 조정해 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라고 저는 딱 선을 긋는 만남이 되지 않을까. 언제까지 한쪽 편을 달래는 정치를 해야 되느냐라는 것을 저는 좀 생각하고 싶어요.
 
◇ 박성태> 정광재 대변인은 좀 달랠 것이다. 정청래 의원을. 서용주 소장님은 선을 그을 것이다. 달래지는 않을 것이다.
 
◆ 서용주> 달래다라기보다는 마지막 그 대통령의 의중을 이야기하고 이해들은 각자 알아서 책임져라, 그렇게 되겠죠. 
 
◇ 박성태> 컸으니까 알아서 사셔라, 그런 느낌이라는 말씀이시죠?
 
◆ 서용주> 그런 느낌으로 저는 만남이 이루어질 것 같아요. 
 
◇ 박성태> 정청래 의원은 전당대회에서 패배하면서 나는 졌지만 지지자는 승리했다. 보통 조직은 바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지만 이번엔 조직이 너무 셌다, 이렇게 또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보면 이번 전당대회 이 과정을 쭉 보면 후보들 간도 문제지만 지지층 간의 갈등이 좀 컸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각 후보를 지지하는 커뮤니티에 보면 사실은 상대에 대한 분노, 이런 것들이 되게 크게 나왔어요. 조태임 기자는 이런 걸 좀 어떻게 보십니까? 그래서 이게 후보들은 모르겠지만 또 의원들이고 중진 의원들이니까 이분들이야 화합할 수 있지만 지지층 간에 이런 부분들이 좀 쉽게 다독여질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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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임> 그러니까 지금 이 결과 나오고 나서도 지금 지지자들 커뮤니티 이런 데 가면 글들이 많이 올라와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것도 기존까지만 해도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을 지킨다, 이런 게 많았지만 지금은 우리 버리자, 이런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 박성태> 이른바 친청 지지층에서.
 
◆ 조태임> 맞습니다. 그 정도로 극렬하게 나뉘어져 있는 상황이긴 한데 어쨌든 그런 측면에서는 김민석 대표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아까 서용주 소장이 당직 인사 이런 거 얘기했지만 당직 인사 측면에서 조금 배분하는 탕평 인사를 하는 식으로 좀 그런 모양새를 보여주고 하면 어느 정도 초반에는 좀 허니문 기간이니까 그런 걸 좀 안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게 수면 아래에는 계속 남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얘기하는 게 그 친청계에서 얘기하는 거는 그러니까 수도권 표심 얘기를 많이 해요. 수도권은 그 의원들이나 이런 조직이 닿지 않는 곳에 정말 이렇게 모래알처럼 펼쳐져 있는 당원들 사이에서는 그러니까 정청래를 지지하는 세력이 그만큼 많은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그 세력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앞으로의 갈등 국면에서 그 지지자들의 그런 반발은 계속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초반에는 조금 김민석 대표가 어떻게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좀 달라지지 않을까. 
 
◇ 박성태> 김민석 대표가 어떤 리더십을 보여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일단 어제 일부 인선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최고위를 열고 박성준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하고요. 대표 비서실장으로는 김태선 의원을 또 선임했습니다. 2명은 사실 이전부터 강한 친명이다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이재명 대표 시절에도 박성준 의원은 수석대변인을 했었고 김태선 의원도 수행실장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명직 최고위원을 어떻게 할지 김준일 평론가는 어떻게 보십니까?
 
◆ 김준일> 2030 청년을 한 명을 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정민철 후보가 정책위 부의장인가요? 정민철. 그분이 들어갈지 여부가 좀 궁금해요. 일종의 명픽이었다, 이런 얘기도 있었고 그런데 약간 본인이 기탁금 문제로 유튜브 방송에서 울다가 나중에 테슬라 차가 있다는 5000만 원짜리 차가 있어서 약간 악어의 눈물이냐 이런 논란도 있었는데 본인이 잘 해명을 했고 어쨌든 좀 이게 어떤 2030에 대한 배려를 넘어서 그들에게 마이크를 쥐어주고 좀 이런 거의 차원이라고 보면 꼭 정민철이 아니더라도 저는 상징적으로 좀 뭐라고 해야 될까요? 좀 이렇게 발굴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들어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이게 너무 친명이다, 아니다, 이런 친소 관계가 아니라 실제로 젊은 세대들 중에서 일을 한다든지 이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또 반영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좀 최고위원으로 들어와서 하는 게 또 더 김민석답지 않나. 
 
◇ 박성태> 굳이 정치권 인사 아니어도.
 
◆ 김준일> 예, 정치권 인사가 아니어도. 물론 어느 정도는 연관성이 민주당하고 있어야 되겠죠. 그런데 좀 발굴하는 그런 능력도 이런 것도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 박성태> 김준일 평론가가 김민석 대표의 브레인이다. 누구를 추천하겠습니까? 
 
◆ 김준일> 누구요? 
 
◇ 박성태> 발굴해야 되니까 지금은 마땅치가 않겠네요. 일단 발굴이다. 서용주 소장님이 만약 추천한다면 청년 최고위원.
 
◆ 서용주> 조금 튀는 청년보다는 조금 더 민생 현장에서 오랫동안 고민했던 친구들을 좀 뽑았으면 좋겠어요. 뭐 인플루언서나 이런 주목받는, 그러니까 조금 속된 말로 팬덤의 맛을 아는 그런 사람 말고 진짜로 청년들의 현장에서의 땀 흘리는 모습들 속에서 그런 의제들을 고민했던 친구들을 좀 거기에 앉혀놓으면 훨씬 더 낫지 않을까. 이게 사실 팬덤이라든지 동접, 아니면 구독자, 이런 데 조금 매몰돼 있는 사람들은 청년층에서도 이게 싸움닭이 될 수가 있어요.
 
◇ 박성태> 지금 쭉 해석하면 우회적으로 서용주 선생님이 길게 얘기하시고 있는데 정민철 전 부의장은 약간 그런 경향이 있다, 이렇게.
 
◆ 서용주> 저는 조금 기준에서 벗어났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이 돼서 저는 그 청년 현장에서 오랫동안 조용히 묵묵히 일했던 친구를 발굴해서 앉혀놓는 것.
 
◇ 박성태> 그러니까 예를 들면.
 
◆ 서용주> 예를 들면, 그건 좀 그렇잖아. 
 
◆ 정광재> 제가 좀 예를 들어서 한번 설명 드릴게요. 
 
◇ 박성태> 잠시만요. 서용주 소장님이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하헌기 평론가를 엄청나게 추천을 많이 하거든요. 이름이 나올 줄 알았는데 얘기는 안 하네요.
 
◆ 서용주> 그게 너무 사심이 들어가서 안 되는데 하헌기 같은 친구들이 훌륭하죠. 
 
◇ 박성태> 알겠습니다. 
 
◆ 정광재> 민주당의 청년 인력 풀에 대해서 제가 많이는 알지 못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번에 그래도 비교적 각광받고 두각을 나았었던 김보미 강진군 전 의회 의장,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중용해서 한번 청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활용해서 일을 맡길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분이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후보 앞에서 강단 있게 비판하는 그 명연설 보셨잖아요. 그리고 지금 어쨌든 민주당의 당내 주류는 86 운동권 세대 아닙니까? 86 운동권 세대들이 언제까지 이 민주당의 주류로서 그 꼰대 역할에 있을 겁니까? 그러면 그런 상징적인 측면에서라도 김보미 후보 같은 분을 기용한다면 국민들에게 훨씬 더 감동과 뭔가 좀 변하려고 하는구나라는 메시지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갖고 저는 그분을 추천하고.
 
◇ 박성태> 정광재 소장님은 김보미 강진군 전 의회 의장을 추천을 했습니다.
 
◆ 정광재> 그리고 또 하나는 사무총장 자리가 진짜 관심일 것 같아요. 
 
◇ 박성태> 잠시만요. 지명직 최고위원은 댓글창에 지금 하헌기 평론가 나오니까 지금.
 
◆ 정광재> 뭐라고 해요? 
 
◇ 박성태> 하헌기 같은 소리 하네라고 하고 바로 그 밑에 하헌기 좋다, 너무 좋다라고 얘기도 했고 그다음에 하헌기 레알 편파지라고 하고 바로 또 그 이후에 하헌기가 낫네요라는 얘기도 있고 지금 많이 나옵니다. 
 
◆ 서용주> 제가 지금 정광재 소장 얘기하는 것 중에 김보미 후보 자격이 되죠. 그런데 저는 이 지도부 구성에 있어서 그렇게 튀는 사람들을 지명직 최고에 안 넣었으면 좋겠어요. 여당의 지도부는 싸움터가 아닙니다. 안정적인 게 원래 기본인데 우리가 정치 평론을 하다 보면 마치 지도부가 열리면 싸워야 이게 재미가 있고 그다음에 뭔가 좀 뉴스가 되니까 그런 관점에서 쳐다보는데 예를 들면 김보미 후보 같은 경우도 자질은 되나 모두 까기를 하는 그런 분이 거기에 앉을 필요는 없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금 더 자중하고 이 국정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좀 오래된 사람들이 청년층에도 있었으면 좋겠고 정치색을 떠나서 진짜 청년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거기 있으면 좋겠다. 
 박성태의 뉴스쇼 유튜브 영상 캡처박성태의 뉴스쇼 유튜브 영상 캡처
◇ 박성태> 청년을 대변할 수 있다.
 
◆ 서용주> 그리고 지명직 최고 한 명 더 지명을 해야 되는데 지방 쪽에 조금 낙후된 쪽에 좀 이렇게 보완을 위해서 좀 지명을 해야 되는데 저는 임미애 후보.
 
◇ 박성태> 지금 댓글창에도 제가 그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다른 지명직 최고는 임미애 의원이 괜찮다. 
 
◆ 서용주> 저는 반드시 했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이 경북이란 소외 지역에서 민주당 당원으로서 그렇게 정말 헌신하면서 오랫동안 정치를 했으면 저는 거기에 임미애 후보를 앉혀 놓는 것들이 저는 적절하지 않을까.
 
◇ 박성태> 저희가 아무런 권리나 권한도 없지만 저희가 민심 최고위라고 가정하고.
 
◆ 정광재> 1명은 겹치네요. 임미애 후보 같은 경우에는.
 
◇ 박성태> 임미애 찬성입니까? 임미애 의원 찬성입니까? 김준일 평론가 찬성입니까? 반대 나왔네요. 
 
◆ 서용주> 나와야죠.
 
◆ 김준일> 저는 반대인 게 임미애 후보 되게 훌륭하신 분이에요. 그리고 의성이라는 그런 험지에서 오랫동안 민주당에서 계속 출마도 하고 시의원이나 당선도 되고 이런 분인데 이번에 최고위원 출마를 하셨다가 사퇴를 하신 분인데 그거를 하는 게 맞나? 조금 그래요. 다른 당직을 중용하는 게 맞지 최고위원은 별로 적절하지 않다. 그 막판에 사퇴한 것에 대한 대가성으로 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 거에 중용했으면 좋겠고 서용주 소장님 의견에 좀 제가 반대를 하는 게 김보미 후보가 모두 까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을 알리기 위해서는 전선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젊은 후보와 86세대들, 그러면 그거는 모두가 다 늙었어요. 죄송한 얘기지만.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다 늙었으니까.
 
◇ 박성태> 늙었다기보다는 우리가 좀 나이가 든.
 
◆ 김준일> 늙은 거 맞죠. 686에서 786을 향해서 가는데. 저도 늙었습니다. 저도 50대에서 60대로 가는 거고 그러니까.
 
◇ 박성태> 그러면 제가 더 나이 많은데 저는 뭐가 돼요.
 
◆ 김준일>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거는 그 자격이 없다라고 보는, 그게 모두 까기가 아니라 본인을 홍보하기 위해서 한 건데 그런 거고 하헌기 소장은 다른 방송에서 얘기했는데 자기는 선출직만 하지 지명직은 하지 않겠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하헌기가 들어가면 최민희는 잘 잡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정광재> 그러면 굉장히 시끄럽겠죠. 
 
◆ 서용주> 최민희 최고는 저도 잘 잡을 수 있는데 그런데 중요한 건 김보미 후보의 자격 없음을 얘기해야지 한 건 아니다라는 말씀을 제가 꼭 드리고 싶어요. 제가 거기에 조금 더 이번에 아까 그랬잖아요. 이번 전당대회에 나온 분들이 거기 앉아 있는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고 지금 얘기했듯이 이번 전당대회에 무관한 분들을 거기에 앉히면 좋겠다. 다만 임미애 후보는 지역의 상징성, 그다음에 전국 정당으로 가는 의미에서 다소 그런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거기에 앉혀 놓으면 그 역할이 충분하지 않을까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김보미 후보도 훌륭한데 좀 새로운 청년들로 자리를 해라.
 
◇ 박성태> 알겠습니다. 
 
◆ 조태임> 청년 정치인과 관련해서 민주당 내에서 들은 얘기 중에 제가 이거는 좀 새겨볼 만하다 생각했던 게 그러니까 실제로 청년 정치인이라고 해서 딱 나온 사람들이 너무 옛날 정당 문법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이 민주당이라는 틀 안에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그래서 정작 청년 정치인이라고 나왔는데 이 사람들이 정말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느냐. 그건 실제로 지금 효과가 별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정말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 박성태> 대변할 수 있는.
 
◆ 조태임> 좀 새로운 정치, 신진 세력을 좀 키워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는 당 안에서 좀 다 잡자고 하면서 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하헌기는 좀 어렵겠네요. 왜냐하면 저희 방송에서도 하헌기 평론가는 최민희 의원은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했기 때문에 같이 최고위에 있으면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재훈 님이 댓글에 서용주 추천합니다라고 하셨으니까 재훈 님에게는 서용주 소장님이 개별적으로 커피 쿠폰을 나중에 드리시든지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요.
 
◆ 서용주> 감사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게 제가 청년에서 벗어났어요.
 
◇ 박성태> 2명이잖아요. 지명직이 2명이니까.
 
◆ 서용주> 거기는 청년 몫이니까 난 아니야.
 
◆ 정광재> 평론가를 임명하는 것 자체가 또 당내에 어떤 분란이 되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굉장히 대립각을 많이 세웠던 분이고 이른바 뉴 이재명의 이걸 뭐라고 해야 되나, 촉탁 용역 평론가의 대명사 같은 분인데 이걸 또 최고위원회에 구성한다고 하면 말이 안 되죠.
 
◆ 서용주> 우리가 이거를 이거 다큐로 너무 들어갔어. 하헌기 얘기를 한 건 그냥…
 
◇ 박성태> 그냥 한 얘기입니다. 혹시 하헌기 대변인께는 아무 상관없는 공인되지 않은 권리도 없는 민심 최고위의 그냥 얘기였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 댓글에 보니까 아주 다양한 의견이 나와요. 역시 뉴스쇼가 진영에 얽매이지 않는. 좋다, 나쁘다가 정말 극명으로 다양하게 의견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뉴스 볼까요?
 
◆ 조태임> 용산공원의 아파트.
 
◇ 박성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공원 전체, 이전에 발표할 때는 용산 어린이 정원만 얘기를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주택 공급지를 검토하겠다, 이렇게 밝혔었죠. 
 연합뉴스연합뉴스
◆ 조태임> 김윤덕 장관이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어린이 정원이라고 하면 좁은 개념이고 용산공원 전체를 고민하고 있다 이렇게 밝혔어요. 그래서 논란이 일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이 30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용산공원 전체를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뜻이 아니라 그 안에서 적합한 부지를 찾겠다, 이런 의미라는 설명이고요. 그래도 논란이 될 사안이 많은 게 용산공원 같은 경우는 2007년 제정된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 따라 미군기지 본체 부지를 원래 전부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한 곳이기 때문에 여기를 아파트로 짓는 게 가능하냐, 이런 지적들이 나오고 있는 거고요. 그런데 사실 용산 공원까지 정부가 내세우는 건 그만큼 서울 안에 공급할 토지가 부족하기 때문이잖아요. 그런 점에서 용산은 워낙 입지가 좋고 또 여기 안에 땅도 90만 평 규모고 하다 보니까 용산공원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에 대해서 서울시는 당연히 강력하게 반박을 하고 있어요. 결국 또 명분 싸움인데 미래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남길 것이냐. 그러니까 정부 논리는 미래 세대에게 좋은 입지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입장이고 서울시는 미래 세대에게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 녹지를 온전히 남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입장이에요. 그래서 이 과정에서 오세훈 시장이 미래 세대의 몫인 용산공원을 훼손하는 일은 1센티미터도 동의할 수 없다. 이렇게 지금 강하게 반발을 산 상황인데 이런 가운데 목요일에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시장이 회동을 하는데 여기에서 어떤 접점을 찾아낼지 이게 좀 관심인 상황입니다. 
 
◇ 박성태> 용산공원 전체를 대상으로, 그렇다고 용산공원이 전체 300만 제곱미터 정도 되는데 이 전체에 다 주택을 짓는다는 건 아니에요. 이 300만 제곱미터의 터 안에서 일부에 짓겠다라는 건데 어린이 정원은 그 안에 30만 제곱인데 거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이 300만 안에서 보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쟁점을 보면 쾌적해야 되기 때문에 서울의 허파 같은 용산공원은 지켜야 된다라는 의견이 하나고 지금 당장 살 곳도 없는데 무슨 쾌적함이냐. 집부터 짓자가 다른 쟁점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 김준일> 이게 좀 거슬러 올라가면 2022년에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공약으로 용산공원에 10만 호를 짓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10만 호를 지으려면 지금 대략적으로 용산 어린이 공원이 9만 평, 30만 제곱미터잖아요. 여기에 빽빽하게 지으면 1만 호에서 2만 호까지, 2만 호는 좀 무리고 한 1만 호 이상도 지을 수 있는 용적률을 500% 이상을 하면은. 그러면 애초에 여기에 어린이공원 부지뿐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도 염두에 둔 거였어요. 2022년 대선 때. 이게 좀 이 법이 거슬러 올라가면 2007년에 노무현 정부 때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이 만들어졌는데 그때는 반드시 공원을 조성을 해야 되고 용도 변경을 금지를 해 놨어요. 그래서 이거를 법을 바꾸면 됩니다. 법을 바꾸면 사실상 서울시랑 협의가 없어도 할 수 있다는 해석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데 그렇게 할 것인가. 그래서 어쨌든 정부의 공급 의지를, 여기다 청년 주택을 특히 많이 지어서 공급 의지를 보여주는 거 하나. 또 하나는 약간 정치적인 전선도 저는 있다고 보는데 정부는 이렇게 의지가 있는데 서울시가 이거를 발목을 잡고 있어, 반대를 하고 있어. 그럼 서울시는 계속 얘기하면 재개발, 재건축, 이거 정부가 규제 안 풀어줘 가지고 지금 안 되고 있다 이런 얘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야, 정부는 이렇게 했는데 오히려 서울시가 문제야라는 거를 좀 부각시키는 약간 그런 정치적 측면도 있지 않나, 그렇게 보입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풀릴지, 법을 그냥 여당이 단독으로 바꿔 가지고 이렇게 할지 이것도 정국의 하반기 뇌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입니다. 
 
◆ 서용주> 그런데 공급도 공급인데 이게 용산공원이라는 게 쾌적한 환경이 분명히 있을 거고 노른자거든요. 거기 좋아요. 거기에 청년 주택을 준다는 것들은 꼭 돈 있는 사람만 쾌적한 환경을 좋은 데 살 필요가 있겠느냐라는 것이고 여기 용산공원 부지는 전체의 공급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걸 거예요. 그런데 오세훈 시장 입장도 이해는 돼요. 서울시장이니까 용산공원을 지키겠다. 시민들한테 쾌적한 환경을 주겠다 하지만 우리가 궁극적으로 미래 세대들을 봤을 때는 왜 수도권에만 살 거라고 규정을 하죠. 지금 5극 3특이고 지방으로 가서 지방의 많은 어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정주 여건을 가지고 살 수 있었다는 미래 청사진을 봤을 때는 용산공원에 청년주택이라든지 그런 거 공급하는 것들이 크게 이렇게 우려할 건 아니다. 왜 수도권에만 사는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우리는 한번 고민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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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재> 도심의 개발과 녹지 보존 이 논쟁은요. 하루 이틀 있었던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 서울에서만 있었던 게 아니라 벌써 19세기 뉴욕에 센트럴 파크 만들 때도 있었던 얘기예요. 당시에 조경했었던 프레더릭 로 옴스테드가 여기에 이 센트럴파크 공원 남겨두지 않으면 나중에 이만한 크기의 정신병동 지어야 될 거다라고 했단 말 아주 유명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정부가 공론화하겠다고 했잖아요. 실제로 공론화해서 국민 여론이 지금 과연 용산에 어린이 공원을 비롯해서 녹지에 아파트를 짓는 것이 좋겠느냐, 그러지 않고 그냥 보존해서 미래 세대가 향유할 자산으로 두는 것이 좋겠느냐 물어본다면 글쎄요, 결과를 예단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저는 보존에 대한 욕구가 클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아무리 급하다고 하더라도 서울시가 다른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들이 있단 말이에요. 도심 재개발, 재건축, 이 문제만으로도 당장 급한 불 끌 수 있는데 왜 그린벨트 훼손이나 용산 녹지에 대한 훼손, 이걸 먼저 고민하느냐를 주장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럼 이것과 관련해서는 정말로 공론화해서 전문가들이 평가해서 정부가, 서울시가 조율할 문제지 일방적으로 정부가 권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서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국회에서 바꿔서 서울시의 허가 없이도 우리가 지을 수 있다라고 해서 지었을 때 그 후가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 져야 하는 거잖아요.
 
◇ 박성태> 지금 댓글도 용산공원에 주택을 공급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극락버터플라이 님은 삼각지 그 중심에 무슨 아파트를 짓냐, 답답하게. 이런 의견도, 용산공원에 절대 아파트 안 된다라는 의견도 많고요. 또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접수아리 같은 분은 서울은 왜 녹지가 필요하냐 차 타고 10분만 나가도 산이고 녹지 투성이다. 아파트 지어라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가 먼저냐. 공원이 먼저냐, 집이 먼저냐, 쾌적함이 먼저냐, 살 곳이 먼저냐. 이거는 정말 말 그대로 서 있는 곳에 따라 풍경이 달라지는 그런 얘기인 것 같아요. 민주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조태임 기자.
 
◆ 조태임> 제가 예전에 들었던 얘기가 용산공원 주변에 사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데 그분들만 용산공원의 혜택을 누리는 게 맞느냐,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이 용산 공원이 공급 부지로 예전부터 좀 언급이 됐던 것 같고요. 그런데 지금 당장 서울시장 선거가 열릴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런 측면이 있잖아요. 그래서 서울시를 지역구로 둔 의원들은 여기에 대해서 되게 좀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요. 표면적으로 얘기를 잘 못 하지만. 그런 점 때문에, 그리고 특히 이 공원 조성법 같은 경우는 노무현 정부 때 만들어진 법이잖아요. 그 당시에 세웠던 이 공원 조성의 원칙이 있는데 이걸 깨는 게 맞느냐 이런 거에 대한 반발도 있는 상황이라 당 내에서의 소통도 원활히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을 거다, 이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 박성태> 이런 얘기도 있네요. 로에베 님은 동네 주변에 작은 공원이 더 필요하다라는 의견도 있고 막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니까 초밥 님은 한강을 아예 흙으로 덮고 아파트를 짓자, 이런 얘기까지도 나왔습니다.
 
◆ 김준일> 짧게 하나만 말씀드리면 여기가 미군 부지이기 때문에 예전에도 이슈가 됐었는데 토지가 오염이 됐어요. 그래서 이거를 정화를 해야 돼요. 그래서 실제 착공을 언제 들어갈 수 있느냐 보면 이재명 정부 임기 내에 갈 수 있을까, 사실 이런 얘기도 나와요. 이게 신속한 공급 대책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거라서 좀 차분히 볼 필요는 있다. 
 
◇ 박성태> 차분히 볼 필요는 있다. 알겠습니다. 집은 부족하고 땅은 없고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게 나오는데 저는 늘 얘기하지만 서울을 일단 비우자라는 의견.
 
◆ 서용주> 서울을 비워야 돼요. 
 
◇ 박성태> 오늘 네 분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준일 평론가, 정광재 소장님, 서용주 소장님, 조태임 기자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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