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전북소방본부 제공18일 오후 3시 33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4명의 주민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일부와 에어컨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타 약 2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1대의 장비와 55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30분만에 불을 껐다. 이날 사고는 전기 공사를 마친 에어컨 설치 기사가 시범 작동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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