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제공인천해양경찰서는 야간과 기상 악화 시 출입이 통제된 인천 영흥도 갯벌에 들어간 50대 남성 A씨 등 4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4일 오후 11시 50분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내리갯벌 통제구역에 들어가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은 혐의(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해경은 광복절 연휴 기간과 밀물이 가장 높은 대조기가 겹친 지난 14~17일 영흥도를 찾은 해루질객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했다. 이번에 적발된 4명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해경은 경찰관 접근 시 일부 해루질객이 단속을 피해 통제구역 밖으로 도주하는 과정에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보고, 다음 달부터 출입이 통제된 내리갯벌에 드론을 투입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드론 조종기에 표시되는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출입 통제장소 위반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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