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브 누리집 캡처광복절 연휴 동안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가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긴급 모금에 나섰다.
두 지자체는 수해 직격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온라인 모금함을 개설하고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누적 강수량 900mm에 달하는 기록적 폭우가 내린 거제시는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 활동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고향사랑e음'과 민간 플랫폼 '웰로'를 통해 긴급 지정기부 모금함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모아주신 소중한 마음이 빠른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적 강수량 67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통영시 역시 '고향사랑e음'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에 수해 복구 긴급 모금함을 즉시 열었다. 모인 기부금은 수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급과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 파손된 시설의 복구 활동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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