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부산 소비심리 나홀로 온기…전국과 7.3p 격차 벌어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8월 CCSI 111.8로 전월보다 0.4p 상승, 전국은 2.3p 하락
가계수입·소비지출 전망은 개선, 체감경기 지표는 뒷걸음
물가·임금 상승 전망은 나란히 확대

부산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부산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부산 소비자들의 체감경기가 8월에도 전국과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6일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8월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1.8로 전월보다 0.4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104.5로 2.3p 내리면서, 부산과 전국의 격차는 7.3p로 벌어졌다.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큰 차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200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의 장기평균치를 100으로 놓고, 이보다 높으면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 심리로 해석한다.

가계의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면 현재생활형편지수는 94로 전월과 같았다. 생활형편전망지수도 100으로 변화가 없었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101에서 103으로, 소비지출전망지수는 110에서 111로 각각 올랐다. 소비 항목별로는 내구재(93→96)와 의료·보건비(112→114) 지출 전망이 늘었다. 반면 외식비(100→95)와 여행비(96→93), 의류비(98→97) 전망은 줄었다.

체감경기는 여전히 흐림

경기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경기판단지수는 86에서 82로 4p 내렸다. 향후경기전망지수도 93에서 92로 소폭 하락했다.

취업기회전망지수는 91에서 89로, 금리수준전망지수는 127에서 125로 각각 2p씩 떨어졌다.

가계저축과 부채에 대한 인식은 개선됐는데, 현재가계저축지수는 92에서 94로, 가계저축전망지수는 98에서 101로 올랐다. 현재가계부채지수는 101로 전월과 같았고, 가계부채전망지수는 97에서 95로 내렸다.

물가와 임금에 대한 전망은 나란히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지수는 146에서 148로,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1에서 122로, 임금수준전망지수는 123에서 126으로 각각 올랐다.

이번 조사는 부산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329가구가 응답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