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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연속 타율↘' 이정후, 드디어↗…2G 연속 안타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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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만에 타율 반등…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도

투구 맞는 이정후(사진 오른쪽). 연합뉴스투구 맞는 이정후(사진 오른쪽).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타율이 6경기 만에 반등했다. 두 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면서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89로 소폭 상승했다. 그의 타율은 지난 20일 0.294(439타수 129안타)를 기록한 이후 5경기 연속 하락했었다. 이정후는 이날 시즌 10호 도루에 성공해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도 기록했다. 한 시즌 최다 도루는 지난해 기록한 10개다.
 
그는 이날 0-0으로 맞선 1회말 신시내티 선발 브레이디 싱어의 투구에 팔꿈치를 맞아 출루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7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왼손 불펜 샘 몰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로 몰린 싱킹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다.
 
이후 2루 도루까지 성공했으나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1로 승리해 4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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