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세네카' 1위 지켰다…조정래 '서리꽃' 7계단 상승[베스트셀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화제작 '테오' 10위 진입, 세계문학 고전도 강세

논픽션·해냄 제공논픽션·해냄 제공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2주 연속 베스트셀러 정상을 지켰다. 조정래의 신작 '서리꽃'은 7계단 뛰어오르며 중장년 독자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교보문고가 18일 발표한 9월 2주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정상을 탈환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선두를 유지했다.

최인서의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이 2위, 유래혁의 '수족관'이 3위를 기록했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와 김애란의 산문집 '그랬다고 적었다'도 각각 4위와 5위를 지키며 1~5위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중위권에서는 조정래의 '서리꽃 1'이 전주보다 7계단 오른 12위에 자리했다. 구매 독자의 성별 비중은 남성 50.9%, 여성 49.1%로 나타났다. 여성 독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소설 분야에서 남성 구매가 절반을 넘어선 점이 눈에 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6.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60대 이상이 29.7%로 뒤를 이었다. 40대도 20.4%를 기록해 전체 구매자의 80% 이상이 40대 이상이었다. 오랜 작품 활동을 통해 형성된 조정래의 중장년 애독자층이 신작에도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음사가 베이커리와 손잡고 진행한 이른바 '책×빵' 협업 마케팅도 세계문학전집의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7계단 상승한 13위,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도 7계단 올라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상위권에 진입한 '싯다르타'는 이번 주에도 4위를 유지했다. 입소문만으로 밀리언셀러가 된 뒤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까지 오른 화제작 앨런 레비의 '테오'가 10위에 진입했다.

▶ 교보문고 9월 2주차 베스트셀러 순위
1.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세네카/논픽션)
2.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최인서/다이브)
3. 수족관(유래혁/포스터샵)
4. 싯다르타(헤르만 헤세/민음사)
5. 그랬다고 적었다(김애란/문학동네)
6. 니체의 초월자(프리드리히 니체/히읏)
7. 모순(양귀자/쓰다)
8. 마음의 어휘력(조아란/페이지2북스)
9. 오디세이아 고대 그리스어 완역본(호메로스/현대지성)
10. 테오(앨런 레비/오팬하우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