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SON, 메시와 어깨 나란히' 3G 만에 득점, 13호 도움 공동 1위…VAR 끝에 멀티골은 무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손흥민. 연합뉴스 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손흥민.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LF FC)이 3경기 만에 멀티 공격 포인트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어시스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2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메이저 리그 사커(MLS) 27라운드 원정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4-3-3 포메이션의 원톱으로 나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지난 6일 레알 솔트레이크전 1골 1도움 이후 3경기 만의 득점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득점을 8개(정규 리그 6골·CONCACAF 챔피언스컵 2골)로 늘렸다.

손흥민은 또 드니 부앙가의 추가골을 도와 시즌 13호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메시와 MLS 도움 공동 1위가 됐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4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첫 번째 왼발 슛을 날렸다. 수비수에 막혔지만 예열을 마친 손흥민은 20분 뒤 기어이 골맛을 봤다. 중앙선 근처에서 볼을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돌파한 뒤 이번에도 왼발 슛으로 골문 왼쪽 구석을 정확하게 조준해 0의 균형을 깼다.

전반 36분 중앙 수비수 에런 롱이 퇴장을 당했지만 손흥민의 감각은 더욱 예리해졌다. 후반 8분 손흥민은 마크 델가도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까지 돌파한 뒤 패스를 내줬다.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부앙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2-0 리드를 만들었다.

득점 뒤 둉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손흥민. 연합뉴스 득점 뒤 둉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손흥민. 연합뉴스 

하지만 LA FC는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했다. 후반 25분 상대 프레스턴 저드에게 추격골을 허용한 데 이어 종료 직전인 추가 시간 레이드 로버츠에게 중거리포 극장골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지난 4월 20일 첫 대결 1-4 완패를 설욕하지 못했다.

손흥민과 LA FC로선 후반 28분 상황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손흥민이 세르히 팔렌시아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슛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키퍼를 넘겨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팔렌시아가 패스하기 전 상대 선수의 발을 밟은 파울을 범한 것으로 드러나 득점이 무산됐다.

LA FC는 퇴장을 당한 롱까지 수비수들이 발목을 잡은 셈이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교체된 손흥민은 벤치에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