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국가유공자를 예방한 박수현 충남지사. 충남도 제공박수현 충남지사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논산의 국가유공자 가정과 3대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22일 6·25전쟁과 베트남전에 모두 참전한 유공자를 만난 자리에서 박 지사는 나라를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등 충·효·예 충청정신을 실천하며 따뜻한 충남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가족애를 바탕으로 3대가 살아가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서는 어르신에게 먼저 큰절을 올린 뒤, 가족들과 다과를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추석은 풍요와 결실의 명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명절이 모두에게 같은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그러기에 우리 주변을 한 번 더 살피고 먼저 손 내미는 따뜻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소회를 전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서로를 살피는 충·효·예의 마음이 충남 곳곳에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지사는 논산역 광장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내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엑스포를 알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천안과 금산의 전통시장, 노인종합복지관, 아동양육시설, 소방서 등을 찾아 손을 맞잡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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