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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불렀어" 유재석 물음에…변요한이 전한 티파니와 결혼식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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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한 SBS '틈만나면'에 출연한 변요한(오른쪽). 왼쪽은 유재석. '틈만나면' 캡처29일 방송한 SBS '틈만나면'에 출연한 변요한(오른쪽). 왼쪽은 유재석. '틈만나면' 캡처
최근 그룹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티파니 영과 결혼한 배우 변요한이 조용히 치른 결혼식과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29일 방송한 SBS 예능 '틈만나면'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나란히 주연을 맡은 노재원과 함께였다.

MC 유재석은 변요한에게 "요한이 너무 오랜만이네"라고 인사했고, "아니 결혼식 왜 안 불렀어?"라고 물었다. 또 다른 MC 유연석도 "왜 나도 안 불렀어?"라고 거들었다.

이에 변요한은 "조용히 했다. 가족끼리 조용히 했다"라며 유재석을 바라보며 "안 그래도 (유재석에게) 문자가 오셔서 '결혼 축하한다. 결혼하면 꼭 초대해라' 했는데 가족끼리만 조용히 했다"라고 밝혔다.

"진짜 가족들만 딱 불러서 한 거지?"라는 유재석의 물음에, 변요한은 "그럼 가짜 가족은 아니겠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요즘 종국이(김종국)부터 시작해가지고 비밀 결혼이 굉장히 유행이다, 연예계에. 근데 가족끼리 소규모로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라고 말했다.

변요한은 최근 미국 하와이와 티파니 영의 고향 샌프란시스코로 늦은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가 촬영일 전날 입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짜 '틈만 나면' 아니었으면 안 왔다"라고 강조했다.

티파니 영과 맞춘 결혼반지가 티파니 이름이 들어간 유명 브랜드라고 해 눈길을 끈 변요한은 신혼생활이 어떤지 질문에 "저는 좋다. (티파니 영이) 저보다 나은 사람인 거 같아서 제가 많이 변하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통해 가까워져 종영 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변요한은 결혼을 전제로 티파니 영을 만나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올해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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