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봉 파리크라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파리크라상 제공파리크라상은 신임 대표이사에 강신봉(56) 전 삼성전자 D2C센터장(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강 내정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강 내정자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이베이, 요기요, 삼성전자 등을 거치며 전략·플랫폼·소비자 등 다양한 사업 분야와 글로벌 사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베이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전자상거래(CBT) 사업을 총괄했다. 이후 배달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를 맡아 사업 성장과 경영 혁신을 이끌었다.
삼성전자에서는 글로벌마케팅실 D2C(Direct to Consumer)센터장으로 재직하며 전략과 혁신을 담당했다. 고객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과 마케팅 고도화 업무를 맡았다.
파리크라상은 강 내정자의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사업 기회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강 내정자는 소비자·플랫폼·글로벌 사업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영 경험과 변화관리 역량을 갖춘 경영자"라며 "고객과 시장 중심의 혁신을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해 파리크라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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