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전경. 서산시 제공충남 서산시가 중소기업 노동자의 점심 식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평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지역 내 외식업종 결제 금액의 20%를 돌려주는 사업으로 노동자 1인당 하루 최대 1만 원, 월 최대 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내식당과 유흥주점 등에서 사용된 금액에 대해서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
시에 사업장을 두고 노동자에게 점심 식대를 지급하는 중소기업은 사업 신청서와 함께 중소기업확인서와 식대제공 확인자료 등의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식대 지급을 하지 않는 기업도 향후 사업 시행과 함께 식대를 지급하기로 한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산시는 이 같은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노동자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 음식점 이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지역 음식점 이용을 촉진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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