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왼쪽)과 박종태 한화 대표이사.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가 홈 구장 관중석 증축에 나선다.
한화는 6일 "대전시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관람석 증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장 기자 회견장에서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투자 협약식에 참석했다.
관람석 3000석 증설을 위해 한화는 건설 비용의 4분의 1을 투자하기로 했다. 대전시가 나머지 비용을 부담한다. 증축 위치는 1루측 외야 지상 2층이며, 2027년 10월 착공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현재 1만7000석이다. 3000석이 늘어나면 2028시즌부터는 2만석 규모로 운영된다.
박종태 대표이사는 "시정 목표인 모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관람석 증설 공약을 이행해 주신 허태정 시장님과 대전시에 감사드린다"면서 "프로야구단의 운영 목적 또한 시민들과 팬들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증설을 통해 향후 모든 시민들이 야구장을 방문해 즐겁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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