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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기본소득에 인구 증가…정주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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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회견…인구 회복 등 성과로 꼽아
"양수발전소 유치와 국가호수공원 조성 속도"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7일 민선 9기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진안군 제공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7일 민선 9기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진안군 제공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7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연 기자회견에서 진안형 기본사회와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기본소득을 중심에 둔 정책과 숙원 사업 해결, 대규모 행사 성공 개최, 인구 회복 등을 성과로 꼽았다.

대표적으로 국도 26호선 완주 소양~진안 부귀 선형 개량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점을 강조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전주·완주권 접근성 개선을 비롯해 관광·물류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반영과 후속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진안군은 올해 8월 말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시작으로 주거·의료·돌봄·교육 등 기본서비스 확충에 나선다. 공공 상가 조성, 창업 지원, 통합돌봄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소비와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기본소득 시행 이후 인구가 6년 만에 2만 5천 명대로 회복한 것도 긍정적 신호로 평가한다.
 
아울러 진안 최초로 개최한 전북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로 대규모 행사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진안홍삼축제는 체류형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의 전환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군수는 "기본소득 시행을 계기로 주거 공급과 정주여건 개선을 지속하겠다"며 "양수발전소 유치와 국가호수공원 조성 등 미래 성장동력과 인프라 확충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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