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 전북 군산시장은 7일 오전 군산시청에서 취임 100일 기자 회견을 열고 "현대차 투자를 임기 안에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시장 직속 현대차 투자지원단을 두어 원스톱으로 속도를 내고 2030년 가동을 목표로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대한 기자취임 100일을 맞은 김재준 전북 군산시장이 대표 공약인 '현대자동차그룹 투자 안착'을 거듭 강조하며, "군산 경제에 온기가 돌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7일 오전 군산시청에서 취임 100일 기자 회견을 열고
"현대차 투자를 임기 안에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시장 직속 현대차 투자지원단을 두어 원스톱으로 속도를 내고 2030년 가동을 목표로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취임 후 100일 간의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가장 큰 성과로 공직사회 변화의 시작을 꼽았다. 그는 "가장 근본은 공정한 인사다. 원칙을 세워 부정부패 비리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며 "이를 출발로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신항 관할권 군산 선정, OCI 등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현대차 9조 투자의 첫 사업 등을 언급했다. 김 시장은 "열흘이 멀다 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갔다"며 "그 길에서 새만금신항의 관할이 군산으로 결정됐고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 1조 3천억 원이 담겼다"고 말했다.
앞서 군산시는 민선 9기 김재준 시장의 임기 동안 추진할 공약사업 61개를 확정했다. 전체 공약 가운데 가장 많은 17개가 경제 분야에 배치됐다. 현대차 새만금 대규모 투자에 대응하기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 일대에 총 8조 9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미래 첨단산업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AI데이터센터와 태양광 발전, 수전해 플랜트, 로봇 제조 등이다.
그는 "새만금 10GW 규모 신재생에너지는 기업 유치의 무기로 삼기 위해 관련 제도 기반 마련에 힘을 모으고, 어청도 해상풍력과 거점항만을 묶어 해상풍력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이제 물길을 돌렸을 뿐이고 앞으로 남은 3년 9개월은 변화의 실현과 완성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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