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삼성 지명을 받은 광주진흥고 김민훈이 포즈를 취한 모습.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이 내년 신인들과 계약을 완료했다.
삼성은 8일 "지난달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2027 신인 선수 전원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신인 선수들은 지난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된 '루키스 데이' 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고, 향후 신인 입단식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은 광주진흥고 투수 김민훈은 계약금 2억5000만 원에 사인했다. 청소년 대표팀 주축 투수로서 강속구와 커맨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2라운드 지명 선수인 부산과학기술대 투수 임영주는 1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 삼성은 "경기 운영 능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소개했다.
4라운드에서 지명된 휘문고 내야수 김용휘가 8000만 원, 5라운드에서 선택을 받은 경남고 투수 차유주가 7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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