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꿈나무 체육대회. 창원한마음병원 제공 창원한마음병원이 보육과 아동 관련 시설 아동을 초청해 '2026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일 창원 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아동과 지역 기업, 봉사단체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이 주최·주관하는 '꿈나무 체육대회'는 지역 내 기관과 봉사단체, 기업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지역 대표 사회공헌 행사다. 아동의 체력 증진과 정서 함양, 사회성 배양을 목적으로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전체 행사 시간을 아동들의 체육 활동과 부스 체험에 배정했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K댄스 경연대회를 처음으로 마련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현장에는 참여 기관과 봉사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VR 체험, 소방체험, 페이스페인팅, 파라코드체험, 인간슬롯, 키캡만들기, 미니스탠드 만들기, 볼펜꾸미기 등의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마련됐다.
2026 꿈나무 체육대회. 창원한마음병원 제공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역 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으는 자리이기에 더욱 감사하다"라며 "아동을 비롯해 참여자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권순기 경상남도 교육감은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창원한마음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1994년 개원 이후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1996년 한마음나눔회 발족을 시작으로 소년소녀가장 생활비·장학금 지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등을 이어왔으며, 매년 40억 원 규모의 장학 및 사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사회공헌액은 428억 원, 수혜 인원은 32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매년 가을 개최하는 꿈나무 체육대회는 경남 지역 대표 의료기관과 기업들과의 동행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는 총 31개 기관과 단체가 부스 운영과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