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코스피 전날 폭락 딛고 1.8%↑·5653 개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개장 시황]

코스피 1.80% 오른 5653.99 출발
코스닥 1.49% 오른 772.17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9.77포인트(1.80%) 오른 5653.99에 정규 거래를 시작했다. 연합뉴스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9.77포인트(1.80%) 오른 5653.99에 정규 거래를 시작했다. 연합뉴스
16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날 7%대 폭락을 딛고 1%대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지만,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투자 불안 우려를 달래며 미국 증시가 '전약후강' 마감한 데 따라 국내 증시도 전날 하락을 일부 만회할지 주목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9.77포인트(1.80%) 오른 5653.99에 정규 거래를 시작했다. 지수는 전날 장중 한때 5500선이 무너진 뒤 7.57% 급락한 5554.22에 마감한 바 있다.

코스닥지수도 11.35p(1.49%) 오른 772.17에 문을 열고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엔 코스닥지수도 7.65% 폭락해 760.82에 마감했다.

간밤 미국의 9월 PPI는 전월 대비 1.3%, 전년 대비 6.3% 각각 상승하며 시장의 예상치(0.6%, 5.5%)를 크게 상회했다.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은 물가 충격으로 시장이 얼어붙었다.

그러나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스웨덴에서 열린 행사에서 "코어위브의 재무건전성은 매일 개선되고 있다"며 시장을 달랬다. 클라우드업체 코어위브는 막대한 부채와 자금조달 비용 상승으로 주식과 회사채 가격이 급락하며 인공지능(AI) 버블 붕괴 공포에 불을 붙였다.

이후 뉴욕 증시는 진정되는 흐름을 보이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1%,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 0.3%, 나스닥 0.1% 각각 올랐다. 코어위브 주가는 6% 반등하고, 마이크론도 1.9%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34% 상승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에 대해 "젠슨황 발언에 따른 미국 반도체주 낙폭 축소, 코스피 야간선물 3.9%대 강세 속 역대급 과매도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341.3원에 거래됐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여러분의 제보가 CBS노컷뉴스의 시작입니다. 끝까지 취재하겠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