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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AI의 만남'…전남광주 북구 '다북다북 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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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도서관·운암제3근린공원 일대서 이틀간
작가 강연·공연·AI 도서관 전시 등 다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운암도서관과 운암제3근린공원 일대에서 '제6회 다북다북 책 축제'를 개최한다. 북구 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운암도서관과 운암제3근린공원 일대에서 '제6회 다북다북 책 축제'를 개최한다. 북구 제공
책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주민 참여형 독서 축제가 이틀간 전남광주 북구 일대에서 열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운암도서관과 운암제3근린공원 일대에서 '제6회 다북다북 책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꿈꾸는 도서관, 함께하는 AI'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독서의 즐거움과 함께 미래 도서관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축제 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늘리고, 날짜별 주제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날인 23일에는 운암도서관에서 'WHY? 시리즈'의 조영선 작가와 '초등 매일 공부의 힘'의 이은경 작가가 독자들과 만난다.

이어서 24일에는 운암제3근린공원에서 마술 공연과 버블쇼, 재난 안전 인형극 등 가족 단위 공연이 이어진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독서 진흥 유공자 표창과 함께 북구 지형을 형상화한 퍼즐을 완성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현재 운영 중인 AI 기반 도서관 서비스와 미래 도서관의 모습을 소개하는 전시도 마련된다. 이밖에 작은 도서관·독서단체 체험 부스, 팝업북 전시, 공원 산책로의 QR코드를 따라 동화 한 편을 완성하는 '동화 산책' 등이 운영된다.

'다북다북 책 축제'는 주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책과 새로운 기술을 함께 경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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