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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티켓다방 차려놓고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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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명 티켓다방 조직이 경찰에 검거 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인천시내 모텔을 전전하며 성매매를 알선해온 혐의로 업주 A(21)씨와 여 종업원 B(21)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인천 남구 숭의동 한 주택가 원룸 건물 1층에 ''여비서''라는 상호로 간판을 내걸고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커피 배달을 위장해 성매매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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