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으로 만날까? 서로 다른 국가에서 월드컵에 나서는 형제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 0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가나의 이냐키 윌리엄스와 스페인의 니코 윌리엄스 형제. 블리처리포트 X가나의 이냐키 윌리엄스와 스페인의 니코 윌리엄스 형제. 블리처리포트 X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형제들이 있다.

다만 모든 형제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 무대를 밟는 것은 아니다. 형과 동생이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형제도 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동료 데지레 두에는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다. 하지만 형 겔라 두에(스트라스부르)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나선다. 두에 형제는 모두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형 겔라가 2024년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를 선택했다. 프랑스와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5일 평가전을 펼쳤다. 다만 동생 데지레가 출전하지 않아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스페인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함께 뛰는 이냐키와 니코 윌리엄스 형제는 월드컵에서는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뛴다. 형 이냐키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1경기 출전 경력이 있지만, 2022년 가나로 국적을 변경했다. 동생 니코는 스페인의 유로 2024 우승 멤버다.

존 수타(레인저스)와 해리 수타(레스터 시티) 형제도 다른 국적으로 월드컵에 출전한다. 존과 해리 모두 스코틀랜드 국적이었지만, 동생 해리가 2019년 호주로 국적을 바꿨다. 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은 두 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데릭 루카센(PSV 에인트호번)과 브라이언 브로비(선덜랜드) 형제도 따로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형 데릭은 가나로 국적을 바꾼 뒤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승선했고, 동생 브라이언은 네덜란드 오렌지 유니폼을 입고 뛴다. 형제 모두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의 루카스 에르난데스, 테오 에르난데스 형제. 비인스포츠 인스타그램프랑스의 루카스 에르난데스, 테오 에르난데스 형제. 비인스포츠 인스타그램
월드컵에서 함께 뛰는 형제도 있다.

대표적인 형제가 루카스 에르난데스(파리 생제르맹), 테오 에르난데스(알힐랄)다. 둘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함께 출전했다. 다만 형 루카스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해 함께 뛴 경기는 없었다. 당시 루카스 대신 투입된 선수가 동생 테오였다.

네덜란드 최종 명단에 오른 위리엔 팀버르(아스널)와 퀸턴 팀버르(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는 쌍둥이 형제다.

라로스 두아르테(푸슈카시 아케데미아), 데로이 두아르테(루도고레) 형제, 주니뉴 바쿠냐(폴렌담), 레안드로 바쿠냐(으드르 FK) 형제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두아르테 형제는 카보베르데, 바쿠냐 형제는 퀴라소를 선택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