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베이스 캠프. 스위스 축구 대표팀 SNS스위스의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계대상 1호는 뱀이다.
더 선은 8일(한국시간) "스위스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 캠프 인근에 뱀이 출몰한다는 경고를 받고 긴장 상태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현재 스위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스위스축구협회가 공개한 훈련장 지도를 살펴보면 훈련장 주변이 붉은 줄무늬로 칠해져 있다. 여기에 '뱀 출몰 구역'이라고 적혀 있다.
더 선은 "샌디에이고 자연사박물관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네 종류의 독성을 지닌 방울뱀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남부 태평양 방울뱀이 흔하다"면서 "노르웨이 역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그랜드오버 리조트 앤드 스파에 캠프를 차린 뒤 위험한 뱀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미 고온다습한 기후와 씨름하고 있는 상황에서 뱀이라는 변수까지 발생했다.
한편 스위스는 카타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그리고 개최국 캐나다와 B조에 묶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