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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동 20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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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연합뉴스김주형. 연합뉴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나선 한국 선수들이 1라운드를 무난하게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1오버파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만족스러운 성적표는 아니지만,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7% 공동 2위, 그린 적중률은 72.22% 공동 4위였지만, 버디 5개와 보기 6개로 기복이 있었다. 다만 4언더파 단독 선두 데니 매카시(미국)와 5타 차인 만큼 무난한 출발이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2오버파 공동 2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PGA 투어의 파워랭킹 3위에 오른 임성재는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그동안 토리 파인스 남코스에서 강했기에 조금은 아쉬운 성적이다. 김시우는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쳤다.

안병훈은 3오버파 공동 40위다.

우승 경력이 없는 매카시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세이머스 파워(아일랜드), 패트릭 로저스(미국)가 3언더파 공동 2위로 뒤를 쫓았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언더파 공동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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