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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새마을금고 합동감사 실시…"건전성 관리, 직장내 갑질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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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예금보험공사‧금융감독원과 함께 4월 1일부터 감사
대출 관련 주요 위반사항 중점 감사, 적발 시 적극 징계

연합뉴스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내일(4월1일)부터 금융당국과 합동으로 새마을금고 정부합동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감사에서는 금고 건전성 개선을 위한 △대출심사 절차 준수여부, △채권보전조치 실시여부, △기업대출 사후점검 매뉴얼 준수여부 등 대출 관련 주요 위반사항이 중점적으로 점검된다.

행안부는 감사 대상으로 자산규모 3천억 원 이상 금고 중 연체율, 기업대출 취급비율, 부동산업·건설업 취급비율, 감사주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리스크가 높은 금고 32개를 선정했다.

정부는 감사 대상인 32개 금고와 별도로 △직장 내 성비위 및 갑질 발생, △부당대출 확인, △출자배당 이행명령 미준수 등 긴급하게 감사가 필요한 금고는 기획검사를 통해 즉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합동감사반은 지난해 4개 반 20명에서 확대해 6개 반(행정안전부 직속 1개, 예금보험공사 3개, 금융감독원 2개 반)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대출 관련 위반사항 중 고의성․사고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제재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4개 기관 합동 '제재심사협의회'(행정안전부-예금보험공사-금융감독원-새마을금고중앙회)를 통해 징계 회부를 결정한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정부합동감사를 강화함으로써 선제적으로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을 관리하고, 직장 내 갑질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새마을금고가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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