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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대수업 정상화 될까?…의학과 학생 100% 복학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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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과대학. 최범규 기자충북대 의과대학. 최범규 기자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학교로 돌아오지 않았던 충북대 의과대학 의학과 학생들이 100% 복학신청을 했다.

31일 충북대학교는 연장된 복학 마감시한인 전날까지 휴학원을 냈던 의학과 학생 170여명 전원이 복학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시작돼 다음달 2일까지 예정된 추가 수강신청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대학 측은 분위기를 전했다.

이는 전국에서 1학기 등록을 하는 쪽으로 선회하는 의대가 속속 나오며 미등록 투쟁 기조에 균열이 생긴 것이 충북대 학생들의 결정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지난주 학생 대표들을 만나 복귀를 강력히 권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의대 학생회가 투쟁 방식을 미등록 휴학에서 복귀 후 휴학이나 수업거부 등의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질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해 신입생 120여 명을 포함한 이 대학 의대 의예과 학생들은 최소 학점만 수강신청한 뒤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충주에 위치한 건국대 의대의 경우 복학 대상자 대부분 복학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신입생들도 등록 등의 절차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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