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2025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5)이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안경전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 전시회이다.
올해 전시회는 글로벌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존 아시아 중심이었던 해외 바이어 초청 범위를 미주, 유럽, 동남아, 중동 등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사전 등록한 해외 바이어는 32개국 350명을 넘어섰다.
전시 참가 기업은 일본 허그오자와(Hug Ozawa), 중국 러브도어(Lovedoor), 야니(Yani) 등 해외 기업을 비롯해 에이치투씨디자인, 월드트렌드, 팬텀옵티칼, 휴브아이웨어, JCS인터내셔날, 어반아이웨어 등 국내 주요 하우스 브랜드 등이다.
또 독일 본사의 칼 자이스 비전 코리아와 국내 기업인 한시야, 가미안, 바모스비젼, 에스엔피 등 새로운 기업들도 참가해 더욱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는 대형 유통 상품기획자(MD) 30개사를 초청해 백화점과 온라인몰과의 신규 거래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참관객과 참가 기업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 문화 행사도 마련된다.
주요 행사 내용을 보면, 수제 안경 체험관에서 안경 디자인과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국내외 연사 강연회와 스마트 안경 체험,무료 안경 검안 행사 등이 열린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디옵스가 대한민국 안광학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대구가 세계적인 안광학 산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