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절차에 속도를 낸다.
시는 31일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검토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을 수행한 (재)한국경제조사연구원은 개발 이익의 지역 내 재투자를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도시공사 전환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공사 전환 필요성 배경은 지역 내 기반시설·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사업 수요 증가 등을 제시했다.
현재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 산업단지·도시개발사업 등 30여개 사업이 추진 중인 점을 고려 때 규모에 걸맞은 사업 전담기관이 필요하다는 게 연구원의 분석이다.
시는 오는 6월 시의회 1차 정례회에 조직변경안 및 조례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주도적인 지역 공익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