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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서천 마량포구 아시나요…"역사적 의미 재조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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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현 의원 "마량포구 역사적 가치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지역 축제 개발 필요"

충남도의회 전경. 충남도의회 제공충남도의회 전경. 충남도의회 제공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인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울러 이를 활용한 지역 축제 및 관광자원 발굴의 필요성도 제시됐다.

충남도의회는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마량포구 대축제를 위한 연구모임'이 꾸려져 최근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을 대표로, 모두 17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마량포구의 역사적 의의를 알리고 지역 축제 개발과 서천지역 관광산업과의 연계 방안 등을 주요 논의 주제로 삼을 예정이다.

영국해군 머레이 맥스웰(Murray Maxwell) 대령이 1816년 서해안 탐사를 위해 군함을 이끌고 서천 마량진 해안을 찾았을 당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한국 최초로 성경을 건네줬다는 기록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서천군은 성경 전래지 성역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마량포구에는 성경 전래지 기념관이 있다.

전익현 의원은 "마량포구는 한국 근현대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평소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마량포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지역 축제도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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