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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 선고 4일…與 "어떤 결정 나더라도 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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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쌍권 지도부 모두 "승복" 한 목소리

권영세 "기각 희망하지만 어떤 결론 나올지 몰라"
권성동 "판결 후 정치권이 국민 통합 앞장서야"

발언하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황진환 기자발언하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황진환 기자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선고를 내리겠다고 예고하자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1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 헌재의 선고 예고 소식이 알려지자 기자들과 만나 "당연히 (헌재 판결에) 승복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야당도 유혈사태 운운하면서 협박할 일이 아니라 어떤 결론이 나오든 승복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당연히 기각을 희망합니다만 어떤 결론이 나올지 알 지 못한다"며 "헌법재판관들이 중립적이고 공적하게 결정을 내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권성동 원내대표 또한 긴급 백브리핑을 갖고 "헌재가 빠른 시간 내에 기일을 잡은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하고 환영한다"며 "국민의힘은 헌재 판결에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사회적 갈등이 거세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헌재 판결 이후 여야 정치권은 국민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데 앞장서야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헌재는 오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헌재에 접수된 지 111일 만으로, 지난달 변론이 종결된 지로부터는 38일 만이다.

선고 기일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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