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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장남이 세운 출판도매업체 '북플러스'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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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파산 신청…출판업계 4위 규모

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 전재국 씨. 연합뉴스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 전재국 씨. 연합뉴스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씨가 세운 출판 도매업체 북플러스가 유동성 위기를 겪다가 끝내 파산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16부(원용일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북플러스에 파산을 선고했다.

파산관재인으로는 윤진일 변호사가 선임됐다. 채권자들은 이달 9일까지 채권을 신고할 수 있다. 채권자 집회는 오는 22일 열린다.

북플러스는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씨가 1998년 세운 출판 회사다. 교보문고, 웅진북센, 한국출판협동조합에 이어 4번째로 큰 도매업체다.

전씨는 지난 2018년까지 북플러스의 최대주주였지만 전두환씨의 추징금이 미납되면서 북플러스 주식 일부가 압류돼 공매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북플러스는 최대 주주 A씨가 회사 주거래통장을 압류해 현금 흐름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달 말까지 도래하는 거래 출판사 만기 어음 규모가 약 4억5천만원에 달하는 등 경영난이 예상되자 지난 2월 21일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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