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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훈청, 현충시설 서포터즈 '보보랑'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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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제공광주지방보훈청 제공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이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현충시설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서포터즈 활동에 나섰다.

8일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광주보훈청은 최근 광주 남구 오방최흥종기념관에서 송원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현충시설 서포터즈 '보보랑'의 발대식과 체험 행사를 열었다.

'보보랑'은 역사와 보훈에 관심이 많은 송원대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현충시설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현충시설은 독립운동과 국가 수호의 역사를 간직한 공간으로, 광주지방보훈청 관할 광주·전남 8개 시·군에 총 102곳이 있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충시설이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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