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핫이수지'의 제이미맘 이수지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 유튜브 채널 '핫이수지' 캡쳐'대치맘' 이수지 목걸이로 더욱 유명해진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1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Spring is Blooming(스프링 이즈 블루밍)'을 연다.
이수지는 '제이미맘' 동영상에서 반클리프 아펠의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마더오브펄(470만원대) 목걸이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반클리프 아펠의 이번 행사는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t)와 협업한 것으로 뉴욕, 도쿄, 상해, 홍콩을 거쳐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동물과 식물을 주제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보고 싶었어요. 숲 속과 나무 아래에서 마치 꿈을 꾸듯 말이죠. 완벽을 추구하는 메종과 협업하는 건 창작가로서 엄청 자극이 됩니다. 반 클리프 아펠과 나는 공통점이 아주 많아요. 끝없는 창의력과 위트, 대담이죠. 이것이 메종과 공유하고 싶은 가치입니다."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
행사장에서 만난 그는 흰색 셔츠에 컬러풀한 바지를 입고 곳곳을 둘러봤다. 반클리프 아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대치맘' 이수지 목걸이로 더욱 유명해진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1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Spring is Blooming(스프링 이즈 블루밍)'을 연다. 월드파크에 설치된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작품들. 곽인숙 기자나베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담긴 몰입형 설치 작품이 잠실 월드파크 곳곳에 전시됐다.
전시장 전체는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 각종 포토존으로 가득 채워졌다.
'대치맘' 이수지 목걸이로 더욱 유명해진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1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Spring is Blooming(스프링 이즈 블루밍)'을 연다. 월드파크에 설치된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작품들. 곽인숙 기자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동화 속 장면에 '꽃미남' 도우미들이 방문객들을 맞았다.
반클리프 아펠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나베의 유쾌한 스케치 기법을 통해 메종의 서정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비전을 표현한다.
나베의 스케치를 모티브로 한 책갈피 만들기 등 각종 행사도 진행됐다.
'대치맘' 이수지 목걸이로 더욱 유명해진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1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Spring is Blooming(스프링 이즈 블루밍)'을 연다.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작품들을 모티브로 한 책갈피 만들기 등 각종 행사도 진행됐다. 곽인숙 기자네 개의 스템프를 받으면 커피 등 음료수와 꽃다발을 준다.
26도를 넘는 지난 5일 오후, 행사장은 텅 비어 있었지만 땡볕 아래서 공짜 음료수를 받으러 줄 서는 방문객들의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방문객들은 꽃이 피어난 아치 아래를 걸으며, 그네, 다채로운 색감의 분수 등이 어우러진 봄의 정원을 만끽할 수 있다.
'대치맘' 이수지 목걸이로 더욱 유명해진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1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Spring is Blooming(스프링 이즈 블루밍)'을 연다. 월드파크에 설치된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작품들. 곽인숙 기자하지만 봄의 정원을 만끽하기엔 계절은 너무 앞서 있었다.
땡볕에 행사장은 도우미들 뿐이었다.
'대치맘' 이수지 목걸이로 더욱 유명해진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1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Spring is Blooming(스프링 이즈 블루밍)'을 연다. 하지만 봄의 정원을 만끽하기엔 계절은 너무 앞서 5일 오후 땡볕에 행사장은 도우미들 뿐이었다. 곽인숙 기자"고유한 에너지를 지닌 도시 '서울'에 방문하는 분들께 매혹적이고 놀라운 경험이 되길 기원합니다."고 나베는 바랬지만 화려한 정원에 비해 방문객들이 찾지 않는 아쉬운 행사였다.
'대치맘' 이수지 목걸이로 더욱 유명해진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1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Spring is Blooming(스프링 이즈 블루밍)'을 연다. 월드파크에 설치된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작품들. 곽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