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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에이스 파워 강했다' 강지은-스롱, 나란히 2승 맹위…SK렌터카 1위-우리금융캐피탈 PS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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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여자 에이스 강지은. PBA  SK렌터카 여자 에이스 강지은. PBA 
프로당구(PBA) 팀 리그 올 시즌 정규 리그 우승팀이 확정됐다. SK렌터카가 2년 연속 파이널에 직행했다.

SK렌터카는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5-2026' 5라운드 에스와이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4-2로 이겼다. 11일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정규 시즌 종합 1위를 확정했다.

27승 17패(승점 83)이 된 SK렌터카는 종합 2위 하나카드(27승 17패·승점 79)에 승점 4 차이로 앞섰다. 11일 SK렌터카가 지고 하나카드가 이겨 승점 3을 챙겨도 1위가 바뀌지 않는다.

이날 SK렌터카는 복식에서 전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최강 복식 듀오'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가 1세트 남자 복식에서 서현민-최원준을 11-7(3이닝)로 눌렀고, 2세트 여자 복식 강지은-조예은도 이우경-응우옌호앙옌니를 9-8(6이닝)로 제쳤다.

남자 단식에서는 주춤했다. 3세트 강동궁이 모리 유스케(일본)에 10-15(7이닝)로 지고, 5세트 레펀스도 서현민에 4-11(6이닝)로 패했다.

파이널 직행을 확정한 SK렌터카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 PBA 파이널 직행을 확정한 SK렌터카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 PBA 

하지만 4세트 혼합 복식에서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가 뱅크 샷 4방을 앞세워 9-3(6이닝)으로 이겼다. 6세트 여자 단식 강지은이 권발해를 9-7(12이닝)로 잡으며 SK렌터카의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강지은은 2승으로 1위 결정의 일등공신이 됐다.

주장 강동궁은 경기가 끝나고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정규 리그 1위를 확정하면서 파이널을 다시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SK렌터카가 최강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이번 포스트 시즌(PS) 파이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5라운드 우승을 확정한 우리금융캐피탈 선수들. PBA 5라운드 우승을 확정한 우리금융캐피탈 선수들. PBA PS 막차 탑승권도 결정됐다. 우리금융캐피탈이 이날 휴온스를 세트 스코어 4-2로 누르고 6연승을 달리며 7승 1패(승점 22)로 5라운드 우승을 확정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의 창단 첫 라운드 우승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블루원리조트를 품으며 창단해 합류한 지난 시즌에는 라운드 우승 없이 정규 리그 종합 3위로 PS에 진출한 바 있다.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2승을 거두며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 여자 복식에서 김민영과 9-3(8이닝) 승리를 이끈 스롱은 6세트 여자 단식에서 9-7(6이닝)로 이겨 승리를 결정지었다.

우리금융캐피탈 김민영(왼쪽)-스롱 피아비. PBA 우리금융캐피탈 김민영(왼쪽)-스롱 피아비. PBA 

하나카드는 웰컴저축은행에 2-4로 덜미를 잡혀 파이널 직행이 무산됐다. 다만 하나카드는 11일 하이원리조트와 최종전에서 승점 1 이상을 확보하면 2위를 확정한다.

그러나 하나카드가 승점 확보에 실패하고 웰컴저축은행이 에스와이와 최종전에서 승점 3을 확보하면 순위가 달라진다. 이 경우 두 팀은 27승 18패(승점 79)로 동률이 되지만 모든 경우의 수에서 하나카드가 밀려 3위가 된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PS 대진이 달라질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세트 스코어 4-1로 크라운해태를 잡으며 4연승을 달렸다. NH농협카드도 하림을 세트 스코어 4-1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두 팀은 PS 진출이 무산됐다.

11일에는 낮 12시 30분 하림-크라운해태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 30분 SK렌터카-휴온스(PBA 스타디움), 웰컴저축은행-에스와이(PBA 라운지)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에는 우리금융캐피탈-NH농협카드, 밤 9시 30분에는 하나카드-하이원리조트 경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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