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충북 사전투표율 23.56% 마감…지방선거 역대 최고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전국 평균보다 0.05%p↑, 4년 전보다는 2.27%p↑
지난해 대선보다는 크게 못 미치지만 최종 투표율 촉각
지역별 보은 40.12% 최고, 청주 청원 17.70% 최하
여야 도당 저마다 "막판 지지층 결집"

임성민 기자임성민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에서 가장 높은 23.56%로 마감됐다.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대선 때에는 크게 못 미쳤지만 4년 전 지방선거과 비교하면 높은 것이어서 사전투표율이 최종 결과에 미칠 영향에 지역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8일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동안 실시된 사전투표 집계 결과 도내 유권자 139만 6588명 가운데 32만 9090명이 투표를 마쳐 사전투표율 23.56%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23.51%)보다는 0.05%p, 4년 전 지방선거 때(21.29%)와 비교해서도 2.27%p가 각각 높은 것이다. 

다만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던 지난해 대선(36.16%)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 16만 6595명(11.93%)이, 둘째 날인 이날 16만 2495명(11.64%)가 각각 투표소를 찾았다.  

지역별로는 보은이 40.12%로 가장 높았고 괴산 39.03%, 영동 35.47%, 옥천 33.57%, 단양 31.36%, 제천 26.93% 등 순이었다.  

도내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청주권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청주 상당 21.17%, 청주 서원 21.43%, 청주 흥덕 19.07%, 청주 청원 17.70%)을 보였다. 

임성민 기자임성민 기자
당초 지역 정치권은 해를 거듭할수록 사전투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데다 이번 선거는 전체 투표율이 최종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투표 독려에 총력을 다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일찌감치 승리를 낙관한 지지층의 투표 포기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최종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2030세대 보수화'와 고령층의 높은 투표율 등을 감안하면 막판 보수층 결집을 위해 투표 참여가 절실하다고 보고 있다.

이번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유권자는 다음 달 3일 본 투표에 참여하면 되며 본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