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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들어올린 것이 최고지" 이강인 다독인 홍명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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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과 이강인. 대한축구협회 제공홍명보 감독과 이강인. 대한축구협회 제공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어깨를 다독였다.

이강인은 현지시간으로 1일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사전 캠프가 차려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했다. 이강인은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 도착 후 곧바로 훈련장으로 향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인사이드 캠을 통해 이강인의 합류 모습을 공개했다.

선수들은 이강인을 반겼다. 특히 '캡틴' 손흥민(LAFC)은 "챔피언, 축하해"라고 이강인을 반긴 뒤 "괜찮니, 피곤하지"라면서 소속팀 일정으로 가장 늦게 합류한 후배를 챙겼다.

이강인은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마치고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두 시즌 연속 결승 무대는 밟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강인의 기를 살려줬다.

홍명보 감독은 "피곤하지 않니, 괜찮니. 머리 컬러 바꾼 것 TV에서 봤다"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아니냐. 우승컵을 들어봤다는 것이 최고지"라고 이강인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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