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순걸 울주군수 후보가 4일 울산시 울주군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걸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6·3 지방선거 울산 울주군수 선거에서 이순걸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4 기준 울주군수 선거 개표율 99.98% 상황에서 이 당선인은 6만 6190표(54.67%)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시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만 4873표(45.32%)를 얻는데 그쳤다.
이 당선인은 지난 2003년 재선거에서 군의원에 당선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후 제4대 군의원에 이어 2012년 5대 후반기 군의장을 거치고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현역의 민주당 이선호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갈등과 분열을 넘어 하나 된 울주를 만들겠다"면서 "군민 모두의 군수로서 지역과 계층, 세대를 가리지 않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